브랜드 계정 운영하다가

브랜드계정에는 제 일상을 올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참 특징없고 매력 없는 작업 과정들만 올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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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고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나를 인플루언서로 하기로 마음먹고

일상에 관한 내용도 올리고

스토리에 반응 스티커들도 자주 올리고 하다보니

인스타 멀미가 줄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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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토리에 스티커들도 부끄러워서 못쓰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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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반응 안해도 나만 아는 거니까 !

자신있게 스토리 올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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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들으면서 프로필도 제 사진으로 바꿨어요.

전문적으로 보여야 할 것 같아서 실패하는 모습들은 피드에도 안올리고 저 혼자 기록했는데, 지금은 실패하는 모습들도 올리고 좀 더 유쾌하게 바꿨어요.

아직 링크 문구는 유입할만한 게 아니지만, 할인 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바꾸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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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일차정도라 피드가 많이 바뀐 건 아니지만

평균 좋아요가 20대에서 40~50대로 늘었어요.

3일동안 2배가 늘었으니, 저 잘 하고 있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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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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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라방은 부끄 😵‍💫

라방은 나중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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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기록을 여기 기록해두고

한달쯤 돼서 다시 후기 적으러 와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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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팔로워님들 늘려서

클래스도 열고 공방도 열고 할게요!

공방 열면 놀러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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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커님들!! 모두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