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전에 탈잉VOD로 엠마쌤을 처음 접하고 팔로워 200명에서 시작해서 1,000명까지 늘리는데 딱 3개월의 시간이 걸린 것을 경험했었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했었다면, 더 빠른 시간에 1K를 달성했을지도 모를것 같아요. 그 이후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1,500명까지 팔로워가 천천히 늘기 시작했고, 뭔가 정체기인가 온 것 같은 느낌과 지금보다 더 나를 알리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하우그로우 광고를 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탈잉을 이미 들었던 터라 하우그로우의 중복 수강이 엄청나게 망설여졌던 건 사실입니다.(돈을 이중으로 쓰니까요. 우리의 돈은 소중하잖아요?) 그래서 하우그로우를 선택하기까지 2번의 멘토라이브Q&A(예슬님, 하은님)를 댓글 응모로 신청해서 듣고 하우그로우로 다시 해봐야겠다는 결심이 생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시작하고 절반이 다 되어가는 지금 시점에서 하우그로우를 선택한 건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되어요. 하우그로우의 강의는 물론이고, 동기들과 으쌰으쌰 하며, 숙제를 다 하게 된다는 점과 멘토님들의 라이브가 가장 핵심인 것 같더라구요! 숙제를 하다보면 점차 어느새 제 계정이 커가고 있는 걸 보시게 되실거에요!(또한 변화하고있는 제 자신의 모습도 보게 됩니다) 저는 아직 제가 인스타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지는 못해서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진행하고 있지만, 분명 나중에는 제가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저는 다시 그때의 고민하는 상황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다시 제 자신을 믿고 도전해볼 것 같아요! 지금도 저처럼 하우그로우를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노동하여 번 돈으로 결제해서 수강한 찐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